‘스펜서’,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야기

▲ ‘스펜서(Spencer)’ 포스터 /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주)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영국 전 왕세자비인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다룬 파블로 라라인 감독의 신작 ‘스펜서’의 주연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2022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2022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지금까지 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만 17개를 수상하며 2022년 가장 확실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스펜서(Spencer)’ 다이애나 스펜서 역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주)
▲ ‘스펜서(Spencer)’ 다이애나 스펜서 역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주)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비평가협회로는 2021 시카고 비평가협회, 2021 워싱턴 D.C. 비평가협회, 2021 애틀랜타 비평가협회, 2021 필라델피아 비평가협회, 2021 피닉스 비평가협회, 2021 포틀랜드 비평가협회 등이 있으며, 현재 2022 할리우드 비평가협회상, 2022 런던 비평가협회상 여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른 상태다.

▲ ‘스펜서(Spencer)’ 다이애나 스펜서 역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주)
▲ ‘스펜서(Spencer)’ 다이애나 스펜서 역 크리스틴 스튜어트 / 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펜서’를 통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완벽하다”(Tribune News Service), “훌륭한 연기”(Arizona Republic),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눈부신 연기가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한다”(USA Today), “고요한 순간에도 카메라를 매료시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매력”(The Ringer),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지금까지의 경력 중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Polygon), “악센트와 매너리즘에 대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정교하고 세밀한 연기는 흠잡을 데 없다”(Hollywood Reporter), “열정적이고 섬세한 연기”(Independent)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Variety, GoldDerby 등 해외 주요 매체들이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 유력 후보로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뽑은 만큼, 끝없이 추가되는 여우주연상 수상은 아카데미 시즌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17개의 비평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스펜서’ 는 2022년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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