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드 : 레이스 1’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주)영화사 오원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스피드 : 레이스 1’이 스피드 액션의 무한 쾌감 전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제대로 달려본 적 없던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이 한때 전설이었던 레이싱팀 라이온스에 우연히 합류하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질주 본능의 스포츠액션무비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출발 신호와 함께 굉음 내는 레이싱카들의 질주를 선보이며 리그 최초 여성 프로레이서인 ‘릴리’역의 쿤링과 실전 레이싱에 도전하는 레이싱 게임 챔피언인 ‘잭’역의 조우녕이 등장한다.

이어서 강렬한 트랙 레이싱과 도심 속 모터사이클의 질주는 무한질주 본능을 자극한다. 여기에 레이싱 영화에 빠질 수 없는 현장감 있는 액션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싱팀 ‘라이온스’의 위기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한다.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쿤링’의 걸크러쉬 매력과 왕대륙, 류이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의 ‘조우녕’의 매력적인 모습은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평소 레이싱 팬으로 알려진 배우 주걸륜이 직접 약 164억 원을 투자하여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그 규모에 알맞게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하는 느낌이 들 만큼 현장감 넘치고 속도감 가득한 자동차 액션이 인상적이다.

또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의 마지막에 등장하여 던지는 주걸륜의 위트 있는 대사는 예비 관객들에게 색다른 기대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트랙 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트랙에 제한되지 않은 트랙 밖 스트리트의 카액션을 선보일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은 오는 2022년 1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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