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행복 코디네이터 서울강남센터가 인재를 모은다!
위드 코로나 사태를 이길 에너자이저 행복멘토를 육성한다!

남진 가수와 함께 코로나 극복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한 박재완 센터장(우측)

국민행복 프로그래머인 행복인문학자 김용진 행복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는 대한민국의 코로나 사태가 사회적 웰빙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측 가능하다고 8일(토) 행복 코디네이터 서울강남센터장 박재완 책임교수 등과의 온라인 전략회의에서 주장했다. 김용진 교수는 개인의 정서적 웰빙, 심리적 웰빙, 육체적 웰빙만 아니라 사회적 웰빙과 공동체의 웰빙에서도 상당한 위험신호가 감지되고 있고 또 대한민국 정치지도자들이 시급히 대안을 모색해야만 함을 강조하였으며, 이날 김교수가 밝힌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국민의 피로도는 누적되고 그로 인해 개인의 웰빙만 아니라 사회공동체의 웰빙지수도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다. 지난 연말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노인학대가 급증했다. 미국 예일대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노인 학대가 84%나 증가한 것으로 보고 되었다. 노인의 약 20%가 학대를 당한 경우이다. 특히 가족에 의한 학대가 대부분이어서 추척하고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은 고령화로 노인인구가 늘어나는데 반해 요양보호사는 과로와 저임금 등의 이유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노인들의 고통이 더 심해질 것이다."

"그런데 미국의 이러한 비극적인 상황은 우리나라에서도 일상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육체적 웰빙(개인별 운동과 체력관리, 영양식습관 등), 정신적 웰빙(우울 불안 스트레스 고독감 자괴감 좌절감 예방, 디지털 중독이나 약물중독 예방 등), 그리고 2000년도에 미국 네추럴 마케팅 연구소에서 처음 사용한 로하스(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bstainability) 즉 개인을 넘어서 공동체가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중심의 생활양식이나 사고방식을 의미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으로 접목 가능한 사회적 웰빙 등에 관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동기부여와 실천의 지속성이 참 중요하다. 우리 협회는 행코 책임교수들이 속속 설립하고 있는 전국의 센터들을 통해 그 일을 활기차게 하려는 것이다."

실제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3년째 접어드는 장기화로 인해 국민우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상황이 너무 중대하기에 정부는 5년간 2조원을 투입하여 국민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서울시민의 행복감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관련기관에서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민의 행복감 증진에 앞장서는 행복 코디네이터 서울강남센터

이와 별개로 긍정심리학에 근거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준전문가, 행코 책임교수 등을 육성하여 이들이 지역의 행복감 상승에 기여하는 행복 서포터즈단의 활동을 하게끔 하고자 행복 코디네이터 서울강남센터에서 센터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가 발벗고 나섰다. 박재완 강남센터장은 대한상공협의회 대표회장 및 강남상인대학 창립자이기도 하다. 박재완 강남센터장은 이미 국민가수 남진씨와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기부금 전달식' 등과 같은 굵직한 사회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실천적인 시민운동가이다.

서울시민의 행복감 증진에 집중하고 달려가는 박재완 강남센터장은 행복 멘토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에서 행코 인턴 및 준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일부 장학혜택을 주면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2013-0880호로 등록된 자격증을 매우 적은 비용으로 취득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삶의 현장에서 행복도우미로서 구체적인 행복나눔 운동에 동참하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박재완 강남센터장은 이달 27일 오후 3시에 비대면 줌영상회의로 행복 코디네이터 강남센터 운영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재완 강남센터장은 "행복한 서울이 되도록 정부와 자치단체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국적인 열정이 필요하다. 이미 다른 지역에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추진하는 '시민정신건강과 행복감 증진을 위한 행복강사(멘토) 선발 경연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 강남센터에서도 이러한 행사등을 통해 서울시민에게 직접 도움을 안겨줄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뜻이 있는 사람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행복 코디네이터 센터를 개설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현재 대학교 교수에 준하는 실력과 경륜 등을 잘 갖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84명이나 육성하였고 이들은 각자 전국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 협회는 1천명의 행코 책임교수를 발굴 육성하는 중이며, 행코 인턴 10만명을 선발하여 행복선진국 대한민국이 되도록 선도역할을 하겠다는 중장기 수퍼 비전을 차근 차근 진행하고 있다. 날마다 역량을 강화하고 영역을 넓혀가는 협회의 자세한 정보는 한국시민기자협회의 다음 뉴스나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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