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X이혜리, “2022년에도 월, 화요일 밤 기분 좋은 재미 선사할 것” 약속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이 유승호와 이혜리의 따뜻한 2022년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지난해 12월 20일 첫 방송 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때깔 좋은 화면과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쫄깃한 재미를 선사 중이다. 그 결과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시청자들이 매주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매력에 깊게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 측은 지난해 31일 극의 두 주역 유승호, 이혜리의 2022년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날 공개된 새해 영상에서 유승호와 이혜리는 극 중 캐릭터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밀주꾼 아씨 로서 그 자체로 분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따뜻한 새해 인사, 2022년 소망까지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호는 “힘들고 어려웠던 2021년이 지나가고 있다”며 한 해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이어 이혜리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유승호와 이혜리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깨알 홍보하는 센스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제작 당시부터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2021년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 2022년 꽃처럼 예쁘고 달처럼 밝은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도 기분 좋은 재미를 선사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월, 화요일 밤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청춘들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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