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혜성처럼 나타난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가 지난 2021년 12월 28일 오후 6시에 강동구민회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본 단체는 김영태(동국대 교수)의 복지에 대한 큰 그림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으며 '삶의질 UP. 행복감 UP '이란 슬로건 아래 행사는 시작 되었다.
이순남(전.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이 초대 총 회장이 되었으며 취임사에서 "본 단체는 잘 성장하고 있는 각 단체의 고유성을 인정해 주고 단체와 단체의 협력을 통해 구민의 삶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생략)"다짐을 하고, 이정훈(강동구청장)은 "복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만큼 강동융복합복지네트워크 발대식을 축하드리며 시대에 맞는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며 축사를 했다. 황주영(강동구의장)은 축사 하기전 각 단체의 리더인 공동회장 한명 한명 호명하며 힘을 주기도 했다. 본 단체의 회원이자 이준형(서울시의원)과 이승일(구의원)은 복지를 중요시하는 정책을 위해 사회복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희망담긴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발대식에는 코로나 19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50여명만 참여했지만 융복합복지의 큰 비전을 가지고 출범하는 이순남총회장을 비롯 공동회장(14명). 청년회장 (5명) 및 회원들에게 불꽃의 씨앗을 심어주는 열기 가득한 행사였다.
마지막 촛불 점화를 하고 기쁨 넘치는 축하곡을 함께 부르면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등 단체의 슬로건인 '행복감UP' 을 실현해 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