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윤종만 4기 부회장
구성연출 : 이지현, 이효진,박민지,
전임회장 : 1기 백학경, 2기 김승수, 3기 김영일, 4기 김해경
수상자: 유현이(산림아트정원지도사 실기작품 대상
공로표창장수상 : 백학경,김승수,이미자,이지현,장진원,전종현,장세영

무주반디팜 2021년 송년의 밤 일정표
무주반디팜 2021년 송년의 밤 일정표

2021년 12월 28(화)오후 7시30분 부터 진행된 무주반디함 언택트 송년의 밤이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금번 기획을 주도한 무주반디팜 임업후계자 과정 4기 윤종만 부회장은 명사회자로 새롭게 각인된 보물로 등극이 되었다.

소현주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운권 추첨과 장기자랑, 3행시 건배, 5행시, 기수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기획을 보조한 이지현,이효진,박민지 선생님이다.

준비과정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준  제 1기 백학경회장과 4기 김해경 회장의 보이지 않는 공로자이다.

언택트 2021년 송년의 밤 참석자
언택트 2021년 송년의 밤 참석자

소현주 대표는 "처음 준비할때만 해도 어떻게 구성을 하고 어떻게 진행을 할것인지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 이었던 것이 진행과정과 아쉬운 송년의 밤을 보내면서 이렇게 내 생애의 아주 기쁜날이었다"고 소회를 말했다.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송년의 날 행사를 바라본 참여자들 또한 명 MC의 탄생을 보았고, 스텝들의 일사분란한 준비속에 진행된 모든 행사는 하나의 영화와 같은 완벽한 장면을 연출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산림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준비된 임업후계자 전문 양성교육의 메카 무주 반딤팜은 계속해서 후진 양성을 통해 동문회 조직까지도 탄탄하게 만들고자 노력하는 한병학 촌장과 소현주 대표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온 이유라고 설명한다.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즐길줄 아는 호연지기의 남편과 한번 마음 먹으면 기필코 해내고 마는 강인한 정신력의 소현주 대표가 있기에 두 부부의 앞날은 아주 맑음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동안 교육과정에서 무주반디팜 일원으로서 아낌없는 노력과 봉사를 한 교육생에게 소현주 대표는 시상을 했다. 산림아트정원지도사 과정에서 작품대상을 수여한 유현이 선생님

성대묘사 달인 김금란 엄마와 딸
성대묘사 달인 김금란 엄마와 딸

그리고 1기 백학경 회장, 2기 김승수 회장, 산림아트정원 전문위원 이미자,SNS 전문강사 이지현(슈파스연구소 대표)장진원센터장(무주군 건강가정 다문화 지원센터),전종현(원광디지털대학교 겸임교수)장세영(무주반디팜 교육팀장)8명 수상자이다.

2021년 언택트 송년회를 위해 백학경,김승수,김영일,김해경,윤종만은 10만원의 찬조를 하였다.

또한 김현길, 황순덕,소현주대표,이차범,이종현,유현이,최석원은 다양하게 찬조를 아끼지 않았으며, 백학경 1기회장은 꽃씨앗키트 3세트와 계란판씨앗키트 7세트를 선물로 기부하였다.

이어 장진호 선생께서 쌍화차 10박스,하귀용 선생께서 꽃차 10병을 선물로 기부하였다.

장기자랑 시상
장기자랑 시상

장기자랑에는 노래,악기,영상,기타 등 교육생들의 다재다능한 노래와 악기,영상들을 선보여 주었다.

장기자랑 시상에는 현장투표를 하여 대상,최우수상, 우수상,장려상을 선발하여 시상을 하였다. 대상에는 서울 3녀팀이 선정되었다.

오프라인만 가능한줄 알았던 송년의 밤은 이제 새로운 변모로 우리 생활에 익숙하게 다가왔다. 상호 십시일반하여 모은 성금을 기준으로 다양하고 푸짐한 상금과 상품을 전하는 훈훈한 밤은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였다.

"전생에 제가 복이 많아서 이렇게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는 소현주대표의 모습에서 미래의 산림이 그려진다. 인고의 세월속에서 역경을 딛고 우뚝솟은 무주반디팜의 임업후계자 교육 프로그램은 이젠 전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디지털 교육의 메카가 되었다.

무주반디팜 소현주 대표 축사
무주반디팜 소현주 대표 축사

언택트 세상이 아니면 엄두도 내지 못했을 산촌의 기적이 일어난 무주 반디팜 우리는 이곳을 새롭게 주시하고 있다.

"이곳 무주 반디팜에는 목마름으로 산림을 이해하고 산촌으로의 귀촌을 생각하는 다양한 지구촌의 모습이 현실로 다가와 힐링과함께 다이닝까지도 확대 해석되어지고 있다.고 이지현 대표의 말이다.

"금년 송년의 밤은 이렇게 지나갔지만, 각자 바쁜 시간을 내어서 동참해준 산림의 요정들과 스페셜리스트들의 끊임없는 정진은 계속되어질것이다"라고 한병학회장은 말했다.

다복상 수상 : 김영일 3기 회장
다복상 수상 : 김영일 3기 회장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