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코디네이터 oo센터'에서 지역 행복 일군 발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행복 멘토로 지역 활동!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식구(19)로 자리 잡은지 만 2년이 되었다. 그동안 인류사회를 처참하게 공격한 코로나에 대하여 행복인문학자 김용진 행복교수의 평가와 로드맵이 던져졌다. 대학교 철학과 사회윤리학 교수 출신인 김용진 교수가 행복인문학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시대 상황 분석과 현실적 대안은 이미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박사급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84명과 40여명의 행복강연센터장, 그리고 행복 코디네이터들에게 전파되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현장 강의 및 멘토링에서 자료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김용진 교수가 23일 협회 결산 임원회에서 새해 정책비전으로 발표한 주된 내용은 아래 내용과 같으며, 행복코디네이터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사무총장 김동호 책임교수가 그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였다.

2022년도 비전을 제시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

2022년을 앞둔 싯점의 코로나 세계는 어떤 상황일까? 다양한 종류의 백신이 개발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여러회나 접종하면서 결과적으로 코로나가 종식되고 있는가? 국민의 70% 이상만 접종을 하면 마스크를 벗어 던질 것이라고 장담하던 사람들은 슬그머니 사라졌고, 2021년 12월 24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388만명인 85.5%, 추가접종을 하여 접종완료자로 분류되는 사람은  4,225만명인 82.3%인 최대 방역국가가 대한민국이 되었다. 그것도 안되겠다 싶어 부랴 부랴 접종완료자들에게 3차 접종인 부스터샷을 강요하여 국민의 28%인 1,430만명이 3차 접종까지 마쳤다. 그래도 불안감이 사람이 모이는 곳마다 출렁거린다. 이렇게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아수라장이 되어가고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는 지난 20일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때문에 결국 1월 31일까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미 미국에서는 1일 확진자가 13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거의 전국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미국질병예방센터가 밝혔다. 프랑스도 1일 확진자가 24일 기준으로 이미 9만명을 넘어섰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40일 남은 중국에서는 100여명의 확진자가 나온 1300만 시민의 산시성 시안을 아예 봉쇄해 버렸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와 전면전 중이다.

그렇다면 2021년도에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공식 진입한 대한민국은 어떤가? 금년 8월 4차 대유행으로 1일 확진자 2천명을 넘어섰고 의료붕괴 직전이라는 심각한 위기상황을 경험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잠잠해지는것으로 착각하고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위드 코로나 삼페인을 너무 급하게 터트린 까닭에 풍전등화 상황이 되었다. 1일 확진자가 8천명이 넘어서고 위중증 환자도 1천명대로 늘어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에 이르는 급비상 사태에 직면했다. 지금 병원에 가면 입원 자체가 안될 정도로 병상이 모자란다. 그러자 대한민국 정부는 병상동원령을 내렸고 공공병원과 국립대병원, 군 의료인력까지 투입하는 절박한 상황에 대한민국 국민은 처해있다.

코로나 19 사태가 곧 종식될 것으로 믿는다에 대한 통계(입소스 자료)

이러한 엄중한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사태가 곧 종결될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국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9월말부터 10월 초에 한국과 미국, 중국 등 28개국 국민 2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79%), 인도(77%), 말레이시아(69%), 중국(61%), 한국과 이탈리아(52%)가 코로나 19사태가 조만간 정리될 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보고되었다. 반면에 선진국인 미국(30%), 호주(29%), 일본(28%), 캐나다(27%)는 이례적으로 낙관자들의 수치가 매우 낮았다. 정말 낙관적으로 생각해도 될까?

매우 안타까운 예측이지만 코로나 19가 거의 종식되고 우리네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앞으로 2~3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절반이 곧 코로나가 종식할것으로 믿고 있지만 그것은 착각이고 희망에 불과하다. 어쩌면 2024년이 지나도 마스크를 여전히 쓰고 다니고 백신접종을 3개월이나 6개월마다 1회씩 접종해야만 사람 대접을 받는 희한한 상황이 연속될지도 모른다. 국민행복강사가 이렇게 낙관적이지 않게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나는 미래학자도 아니고 몽상가나 노스트라다무스같은 탁월한 예언가도 아니다. 단지 행복인문학에 근거하여 시대 상황을 항상성에 근거하여 추론할 뿐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2년만에 그리스어 알파벳 순서를 인용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람다, 뮤, 오미크론까지 10여개의 변종이 출현했다. 변이 바이러스의 라벨링은 지난 5월 31일 세계보건기구에서 결정한 것인데,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그리스어 알파벳 24개를 모두 사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더군다나 꾸준히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추가 백신이 개발된다고 하더라도 개발에 들어가는 기간은 수개월이상 1년 정도가 소요된다. 개발된 백신의 효과는 또 신뢰할만할까? 영국 보건안정청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에든버러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밝힌 23일 공식 보고서에 의하면, 코로나 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의 오미크론 감염 예방효과는 10주 뒤부터 15~25%로 급격히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이야기를 종합한다면 변이 바이러스는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또 백신의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것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독감처럼 계속 추가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를 추론하게 된다. 이건 뭐 대단한 예측이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과학기술에 의존하여 4차산업혁명시대를 향유하려던 인류에게 철퇴를 내리는 강력한 한 방 펀치이다. 코로나로 인해 스마트한 삶을 꿈꾸던 21세기 현대인의 삶은 처참하게 파괴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웰빙에서 정신적 웰빙, 육체적 웰빙으로, 그리고 공동체적웰빙, 사회적 웰빙까지 단계별로 무너짐을 경험하고 있다. 지금 이 상황이 1차, 2차 세계대전과 다른 점은 폭탄이 터지거나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점 뿐이다. 여전히 이 시간에도 코로나는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손오공처럼 공기속을 날아다니고 있고, 코로나에 패한 사람들은 비닐에 꽁꽁 포장되어 화장터로 급히 실려가는 안타까운 일이 전 세계에 속출하고 있고, 또한 그러한 현장을 생생하게 목격하는 사람들은 심각한 트라우마에 병들어가고 있다. 인간다움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금 당장 우리 코 앞에서 얼쩡거리고 설치는 매우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행복 프로그램을 쥐고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대응은 무엇일까? 국민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부가 5년간 2조원을 투입한다고 하는데 행복강사들도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 정부와 자치단체 등과 협업하여 생명살리기 운동에 몰입해야 한다. 그래서 코로나를 극복하는 정신전력 증진에 기여해야 한다. '감사운동, 존중운동, 나눔운동'의 활성화로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행복 코디네이터 정신을 대한민국만 아니라 전세계로 퍼트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협회는 2022년 1월부터 다음과 같이 탈 코로나 시대를 도모하는 로드맵을 발표한다. 2022년도에는 대한민국이 행복선진국이 되는 초석을 만들어 가자. 새마을 운동이 1960년대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는 출발점이 되었다면? 이제는 행복 코디네이터의 새마음 운동으로 전국에 활기를 불어 넣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행복 코디네이터들의 시대적 소명이며 사명이다.

이제 새해에 우리 모두가 힘쓸 협회 핵심 정책은 이러하다.

1. 단기적 관점에서 위드 코로나와 포스트 코로나를 행복으로 멘토링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천명을 조기 육성하여 활동케 한다. 

2. 기존 84명의 행코 책임교수들이 전국에서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행복강사(멘토) 선발 강연대회'를 100회까지 개최하도록 1억을 배정한다.

3. 각 지역마다 '행복 코디네이터 00센터'를 설립하여 행코 책임교수가 책임센터장이 되어 지자체와 협력하여 코로나 블루 극복에 앞장선다.

4. 행코 책임교수들은 현 실정에 잘 맞는 성공적인 모델을 개발하여 현장에서 활용한 후 그 효과가 탁월할 경우에는 동료들에게 확산시킨다.

5. 각 지역의 행복 코디네이터 센터에서는 행코 인턴을 적극 선발 교육하여 이들이 각 지역의 행복 서포터즈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게 한다.

6. 행코기자단을 활성화 시켜 행복감 상승에 기여하는 사례와 사례자들을 뉴스로 발굴하여 뉴스포털1의 협조하에 행복 파파게노 운동을 펼친다.

7. 행코 책임교수의 역량 강화와 실시간 변동하는 정보 교류를 위해 비전과 열정이 큰 책임교수를 대상으로 월 2회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

8. 행코 책임교수의 분기별 오프라인 워크숍을 개최하여 활동소개, 특강, 친목, 시상 등을 통해 행코 책임교수로서의 자긍심을 강화한다.

9. 행코 책임교수 각자의 업무영향 및 활동능력에 따라 조교수, 부교수, 정교수 등으로 진급시켜 사회적 활동영향력을 높이게끔 한다.

10. 우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NGO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맨임을 기억하고 힐링과 웰빙과 행복의 전령사로서 코로나 시대에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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