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9일(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복지행정상’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9일(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복지행정상’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에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남구(남구청장 조재구)가 2021년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대구 남구는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수상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복지행정 우수 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였으며, 명품복지 남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는 위기가구 상담·발굴 및 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남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지역복지분야 4년 연속 수상은 주민과 밀착된 동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계가 단단히 구축되어있음을 공식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함께 살피고, 나누고, 보듬는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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