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2021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본부장 김은영)은 16일 연말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소원 및 난방비를 지원하는 ‘2021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식(500만원)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아이들의 소원(선물) 및 난방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연말 소외된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15년째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겨울 대표 캠페인이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은 “평소에도 힘든 사회적 소외계층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 안타깝다.”며, “연말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은 “연말 갖고 싶고,하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을 알기에 마음에만 담아 온 아이들의 소원을 지원하는 일에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밝은안과21병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이번 후원 이전에도 아동 정기 후원,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사시수술 지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백내장수술 지원, 책상없는 아이 0% 만들기, 따뜻한 명절나기 설선물세트 후원 등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사회사업에 꾸준히 동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