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관장 서영옥)가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수준 제고를 위해 유형별 격년으로 진행하며, 올해는 기본지원형운영기관 18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 역량, 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기여도 등이 서면과 온라인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진해청소년수련관은 188개 평가기관 중 최우수’ 7위로 선정됐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진해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 시스템 구축과 사업개선을 위한 환류체계, 팀장의 대외 수상실적 등 방과후아카데미 전반적인 운영성과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영옥 관장은 코로나19 속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온 노력이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 기쁘면서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운영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