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양주구조대가 올해 하반기(6~12)동안 무려 8건의 칭찬글을 받았다고 밝혔다.

칭찬글은 산악사고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다. 구조대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50건의 산악사고 출동을 나갔으며 친절한 소방서비스로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구조 활동까지 수행하며 많은 활약을 했다.

산악사고 시 헬기를 동원한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양주119구조대의 산악구조 모습.   사진제공//양주소방서
산악사고 시 헬기를 동원한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양주119구조대의 산악구조 모습. 사진제공//양주소방서

이에 구조를 받은 시민들은 등산 중 길을 잃거나 부상으로 곤란에 처했지만 출동한 소방대원분들이 계속 안심시켜주고 친절하게 구조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의 글을 받은 구조대원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믿음직한 119구조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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