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나, 키르시와 컬래버 통해 두들 체리 캐릭터 활용한 무선 미니 고데기 2종 선봬
헤어 리본을 묶은 두들 체리 디자인이 포인트로, 특별 굿즈 2종 포함 알찬 구성

[뉴스포털1=문승현기자]헤어 브랜드 보다나(VODANA)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와 협업으로 ‘보다나X키르시 무선 미니 고데기 체리시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다나X키르시 무선 미니 고데기 체리시 에디션’은 키르시의 대표 캐릭터인 ‘두들 체리’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바디의 미니 사이즈 봉고데기와 판고데기에는 헤어 리본을 묶은 두들 체리가 그려져 있다.

보다나와 키르시의 컬래버 작품 보다나X키르시 무선 미니 고데기 ‘체리시 에디션’ 2종=사진제공
보다나와 키르시의 컬래버 작품 보다나X키르시 무선 미니 고데기 ‘체리시 에디션’ 2종=사진제공

무선 미니 고데기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C Type USB 케이블을 포함해 두들 체리 캐릭터로 디자인한 특별 굿즈 2종, 그립톡과 USB 케이블 보호 캡도 함께 증정한다. USB 케이블로 완충한 무선 미니 고데기는 최저 온도 설정 기준으로 최대 40분 동안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무선 미니 봉고데기’는 24.5cm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며, 부드러운 세라믹 코팅 열판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다. 스타일링 시 상단 터치팁이 보조해 편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열판 아래에 거치대가 설치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미니 판고데기’는 24cm의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무빙 쿠션 열판이 상하좌우로 움직여 머리 뜯김과 눌림을 방지해 편안한 헤어 스타일링을 돕는다. 하단에 열판 잠금(Lock) 기능이 있어 열판 벌어짐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무선 미니 고데기 2종 모두 전용 열 보호 캡을 이용해 안전히 보관할 수 있으며, 3단계 온도(160·180·200℃) 설정 기능으로 고온으로 완벽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보다나와 키르시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보다나X키르시 무선 미니 고데기 체리시 에디션’ 2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나는 1분에 1개씩 팔린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를 비롯해 특허받은 소프트바 판고데기, 내장형 물결고데기 등 25년 이상 이·미용 기기를 제조해 온 제조력을 바탕으로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헤어 뷰티툴을 선보이고 있으며, 뷰티툴 시장을 리드해가고 있다. 보다나는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고데기를 일반 여성들이 쉽게 접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하고자 2015년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에서 일반 헤어 브랜드로 전향했다. 보다나 고데기는 살롱 전용 제품의 기술력을 갖추었고, 감각적인 디자인 제품을 론칭한 뒤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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