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꿈과도전 ‘장학금 수여식’

사단법인 꿈과도전(이사장 김호림)은 12월 11일(토)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꿈과도전 ‘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사단법인 꿈과도전 ‘장학금 수여식’ 기념사진

사단법인 꿈과도전은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창조적인 학생 및 자주적인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여 행사는 제3회를 맞아 사단법인 꿈과도전이 수탁운영 중인 각화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 협력하고 있는 각화초등학교, 문화초등학교, 각화중학교, 신광중학교에서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하여 개인부문(16명)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또, 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꿈에 도전적이며,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한 청소년동아리 ‘아이리스’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꿈나물’ 청소년들이 단체부문(2팀)에서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사단법인 꿈과도전의 오경미 장학위원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지역사회의 더 많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사단법인 꿈과도전은 2013년 10월 23일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창립 이래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을 위한 역사문화캠프, 4차산업혁명 과학캠프, 진로탐색 활동, 국제 캠프 등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2016년 동구 문화센터, 북구 우산 수영장을 위탁 운영하였으며 전국 최우수 체육시설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꿈과도전 서구센터, 북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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