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숙예 책임교수 1인이 행복 코디 인턴 500여명 육성!
위드 코로나 시대 행복지킴이로 활동할 지역 행코 인턴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은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민생경제는 상당히 위축되어가고 있으며 저소득자나 영세민들에게 2021년 겨울은 더 어깨를 움추리게 한다. 당연히 행복지수도 급락하고 있고 자존감이나 자신감 또한 줄어들고 있다. 백신접종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 등으로 인해 나날이 높아져 가는 우울지수를 낮추어야 할 위기 상황이다.

권숙예 교수의 멘토링을 받으며 즐거워하는 금산 행코 29기

이러한 가운데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군에서는 행복감 상승으로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할 '행복 코디네이터(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록 2013-0880호)' 인턴이 3년간 꾸준히 육성되고 있어 화제이다. 전국적인 화제의 주인공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로부터 행복멘토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후보자로 발탁되어 훈련과정을 거친 후, 지금까지 3년째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을 육성하고 있는 권숙예 행코 책임교수이다.

권숙예 행코 책임교수는 금산터미날 앞에 위치한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이다. 권원장의 행복 멘토 육성과 관련한 활발한 활동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찬사는 매우 높다. 그에게서 훈련을 받고 자격을 취득한 행코 인턴 제자들 500여명이 각자의 직업군에서 행복 서포터즈로서 자기계발과 사회참여에 힘을 내면서 선한 영향력을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권숙예 책임교수의 멘토링을 받은 열정적인 행복 코디네이터들

권숙예 책임교수에 대하여 금산읍에 있는 금산농협수삼판매장의 157호 '양순네 수삼'의 박양순 대표의 칭찬은 각별하다. 현재 자유총연맹여성회 금산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금산군의 여성 대표 지도자인 박양순 회장은 "금산군 전체 인구가 5만명 정도밖에 안되는 전형적인 시골인 우리 금산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이 금산군 전체 인구의 1%나 된다는 것만 보아도 금산이 전국에서 가장 사람이 살기 좋은 행복고장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다. 실제로 금산군민들은 서로 돕고 존중하고 나누는 삶에 어느 지역 못지않게 열심이다. 금산읍이 행복도시가 되려면, 앞으로 더 구체적으로 행복을 코디하는 행복 코디네이터들이 금산군에 더 많아져야 한다. 그리고 정부나 지자체 주도의 행복 코디 운동이 아니라 금산군의 구성원인 금산군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진행으로 행복감 상승 운동이 구체적으로 전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 지역의 행복도우미들을 3년째 500여명이나 적극 육성하고 있는 권숙예 원장께 감사 드린다"라고 지역 분위기를 소개했다.

권숙예 교수의 행코 인턴 육성에 금산여성리더로서 찬사를 보내는 박양순 회장(가운데)

한편 권숙예 교수는 지난 9일(목)에도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2013-0880호로 등록되어 21세기 신직업군 진입을 목표로 종교와 지역, 문화, 학력, 직종을 넘어 다양한 인재들이 속속 취득하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육성과정을 진행하였다. 이번 과정은 권숙예 책임교수가 단독으로 진행한 금산에서의 29번째 교육과정이다. 29기에는 15명의 금산지역 리더들이 훈련에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며 금산군민 행복감 상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일본여성이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을 취득하기도 하였다.

금산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은 금산군내 여성지도자들과 박양순 회장(좌측 둘째)

금산 29기 행코 인턴에는 KT를 명예 퇴직한 김기주 씨를 비롯하여 김영숙, 김영도, 김현, 남선미, 박현숙, 박진희, 박은숙, 서원숙, 이은희, 인순례, 양보금, 유인자, 윤난희, 그리고 일본인 최초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이 된 히가시아마리 여사가 있다. 이들 중 몇 몇은 금산이 좋아서 귀촌한 사람들이다.

이번에도 권숙예 책임교수는 자격증 취득비(12만원)의 상당부분의 적지 않은 금액을 장학금으로 자격증 취득자 모두에게 제공하여 자격증 취득의 부담을 확 줄여 줌으로서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 취득자들에게 행복나눔의 구체적인 모범사례로 각인되고 있다.

권숙예 책임교수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행복NGO기관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강력히 추진하는 21세기 신직업군에 행복 코디네이터가 병원 코디네이터나 사회복지사처럼 자리잡는 날까지 나는 꾸준히 우보십만리의 심정으로 이렇게 매달 인재를 육성할 것이다. 지금까지 금산군민 5만명의 1%인 500명을 육성하는데 3년이 걸렸지만, 앞으로는 동력을 얻게 될 것을 확신한다. 머지 않은 시간에 금산군민의 10%인 5000명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이 육성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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