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부문서 대상…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위한 노력 인정받아

양주시의회 한미령 의원이 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생명나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봉사 정신과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공으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차지한 한미령의원.    사진제공//양주시의회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공으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을 차지한 한미령의원. 사진제공//양주시의회

한미령 의원은 그동안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홀몸 어르신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 의원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데 항상 앞장서 왔다.

한미령 의원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언제 어디서든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앞으로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정책 연구 및 입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6, WBC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린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시상식은 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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