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식자재마트 황금열쇠 주인공으로 김경호·박영효·김승기씨가 뽑혀 각각 황금열쇠 1냥씩 받는 행운을 안았다.

Y식자재마트·다이소 담양가산점(대표 이승용)은 지난 21일 오픈기념 경품 추첨행사를 개최했다.

떡배의 사회로 진행된 경품추첨행사장 일대는 댄스·트롯 공연을 즐기며 추첨을 기다리는 주민과 관람객들로 오후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경품추첨 행사에서는 황금열쇠 3명을 비롯 양우영·오일주·김순자·나우임씨가 각각 현금 50만원과 Y식자재 상품권 50만원을, 한성옥·남창희·이현정·김지혜·국성식씨가 각각 현금 25만원과 상품권 25만원을 수상했다.

또 10명이 각 10만원 Y식자재 상품권을, 20명이 각 진라면 5개들이 1봉지, 50명이 각 물티슈 30롤을 받았다.

아울러 정육상품 10만원 교환권은 5명, 수산상품 5만원 교환권은 5명에게 돌아갔다.

이승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민에게 활기를 불어넣고자 경품행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지역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추첨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담양자치신문 조 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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