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써니, 마을을 품에 안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 2021 유별난장 개최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오는 11월 27일(토)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실천을 위해 2021 유별난장 ‘봉써니, 마을을 품에 안다’를 개최한다.

유별난장 홍보물
유별난장 홍보물

유별난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일상의 시작을 응원하며 일상기술회복에 초점을 맞춰 봉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마을 강사와 연계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코로나가 일상단계회복 전환 이후 신규 확진자 증가로 인해 기존 계획보다 축소 운영하는 사전접수자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변경되어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일상을 응원하며 위(Wee)로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홈패션(티매트) ▲코코넛오일크림 ▲메이저카드로 보는 타로점 ▲크리스마스리스만들기 ▲공간상자 ▲무한상상 3D펜으로 만들기프로그램과 1층 커뮤니티공간 중심으로하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달고나만들기 ▲밸런스보드에서 살아남기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 및 주민을 사전 모집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은 http://bit.ly/봉써니마을을품에안다 해당링크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 정민기관장은 “코로나가 일상단계 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유별난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함께 꿈꾸며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위드코로나시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 나은 삶을 디자인하는 청소년 창의플랫폼인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고 청소년단체인 ‘문화행동 S#ARP'이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시설로 ‘자치자립’, ‘시민성’, ‘마을공동체’를 키워드로 청소년의 시민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봉선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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