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동안 시민기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이 "우리가 언론사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한 이재명 후보의 말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유튜브 채널에서는 의식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도록 기자아카데미 과정을 소개하고 지금까지 활동했던 이력과 시민기자제보 및 자발적인 기사로 어떤 성과를 이루어냈는지 등등 작은 노력으로 변화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알린다.

시민이 국가의 주인이듯이 정직한 언론이 국가의 기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 사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언론이 가짜 뉴스와 기레기들이 판치는 사회에 정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우리가 언론사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명 후보 말처럼 우리가 시민이 언론사가 되어야 합니다. 있는 사실을 그대로 한국 사회가 민주주의가 되도록 우리가 변해야 되겠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언론사가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시민이 기자로 참여할 수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13년 전에 제가 설립을 하여 현재 5800여 명의 시민기자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의 시민이 국가를 지켜간다는 생각으로 민주주의 국가가 되도록 열심히 저널리즘을 확산하고 있는 한국시민기자협회는 제가 직접 여러분들을 기자아카데미를 통해서 가르치고 운영하면서 올곧은 시민 언론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시민이 언론에 주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이재명 후보가 우리가 언론사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언론사가 되어야 되는 이유는 모든 시민의 정직한 바른 생각이 올바르게 전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든 시민이 언론사다. 우리가 언론사다라고 말했을 겁니다.

정치적인 발언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은 수많은 언론들이 정직하지 못하고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그런 것에 대한 항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민이 언론에 주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올바른 생각, 올바른 사실을 전달할 수 있도록 우리 한국시민기자협회는 13년 동안 이 길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편을 가르고 국민들이 생각을 올바르게 하지 못하도록 여론을 조성하고 조작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재명 후보는 우리가 언론사라고 말을 했을 것입니다.

13년 전부터 시민이 언론에 주가 되도록 바른 생각과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전하도록 시민이 자발적으로 운영하여 이곳을 지금까지 운영하고 지켜가고 있습니다.

약 2년을 준비해서 2010년 10월 9일 한글날이라는 의미를 새기면서 한국시민기자협회를 제가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2만여 개의 언론사가 있는데 그 많은 언론사들이 한국 사회에서 기레기 쓰레기 이런 단어들이 난무할 정도로 언론은 황폐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 기자 영역에서 만큼은 정확한 기자 아카데미를 통해서 공부도 하고 저널리즘이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사회가 밝아지는 것이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밝은 언론이 되도록 시민을 위한 언론사라고 자부하면서 전국 5천여 명의 시민기자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가와 민족의 올바른 운영을 위해서 시민 기자가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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