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슈퍼레이스 마지막-최종전 라운드, 2년만의 피트워크 이벤트

[뉴스포털1=영암장호진기자]2021년 레이스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이자 2019년도 이후 2년만에 피트워크 이벤트와 그리드워크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보통 더블라운드인 경우에는 전날은 피트워크, 둘째날에는 그리드워크 이벤트로 진행이되고 단일 라운드 일때는 결승일 하루에만 그리드워크 이벤트가 진행이되요. 두개의 경우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느낌의 이벤트이다보니 차이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볼게요. 

분주하게 피트워크 이벤트를 준비하는 엑스타레이싱팀의 미케닉분들 피트워크는 말그대로 경기팀들이 상주하고 있는 피트 앞에서 레이싱차량과 선수 그리고 레이싱모델분들을 볼 수 있 는 이벤트에요 물론 멀리서이지만 경기팀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차량을 세팅하는 피트도 관람할 수 있구요

엑스타레이싱팀의 노동기 정의철 이정우 선수 그리고 레이싱모델 반지희 진유리 유진 유다연 그냥 보고 사진을 찍는것 뿐만 아니라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싸인도 받을 수 있어요. 아마도 올해 갑자기 진행된 이벤트이다보니 팀들마다 준비가 미비한 것 같지만 내년 피트워크 이벤트때에는 각종 이벤트와 경품도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피트워크는 각 팀의 피트 전면에서 진행되다보니 그리드워크보다는 조금너 여유롭고 넓은곳에서 이벤트 관람 및 참가가 가능하시다는점

관람 티켓을 구입하셔서 오신다면 이 이벤트에 모두 참여가 가능하세요. 

서한GP의 정희원 장현진 김중군 선수 그리고 레이싱모델 임솔아 남소라 유다솜 정주희

이렇게 선수의 사인과 그리고 물과 음료수도 받으실 수 있어요 내년에는 각종 이벤트 선물도 많이 준비가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