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예선전과 결선전 모두 개최되다.
내년에는 더 큰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민행복감 상승을 위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다양하고도 역동적인 전국 규모의 활동이 위드 코로나시대에 두드러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화제의 주인공은 여수시체육회 사무국장 출신으로서 인재를 발굴하고 길을 터주고 있는 조옥성 박사와 전라도에서 최고 명강의 교수로 소문난 우석대 겸임교수 고선옥 박사이다. 이들은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대중강사 단체중에서 가장 큰 규모인 한국강사총연합회의 3대 대표회장(조옥성 박사) 및 3대 사무총장(고선옥 박사)으로서만 아니라 시민과 교감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장으로도 활동하면서 구체적인 국민행복경영가로도 폭넓고 분주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회선언 및 환영사를 하고 있는 조옥성 박사

지난 20일 조옥성 박사와 고선옥 박사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행복멘토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전남본부장(조옥성 박사) 및 전북본부장(고선옥 박사)으로서 제법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10월 23일 예선전을 통해 영유아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노래, 춤, 악기연주, 종합예술(무대연기) 부분의 121팀을 접수하여 심사하였고 이날 본선에 총 28개팀이 진출하게끔 하였다.

경연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행복 코디네이터 황철호 가수의 사회로 국민의례 및 공동추진위원장 조옥성 박사의 환영사, 고선옥 박사의 추진과정소개로 시작된 이 행사는 대학가요제 수상자인 박미란 가수와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장 현정화 가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이날 관중의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행사의 영예의 대상은 하모니카의 라임앙상블팀 김선영 외 3인이 차지하여 큰 축하를 받았다. 초대가수로는 이미나 가수, 도희 가수, 정해준 가수가 무대를 빛냈다.

영예의 대상 수상한 하모니카 라임앙상블팀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이날 고선옥 박사의 추천을 받고 협회 심사를 통과한 최병철 박사와 유인순 대표에게 국제웰빙대상 2021-15호와 2021-16호를 직접 수여하고 민간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공식 격려했다. 또한 식전에는 서정숙, 임숙희, 황철호, 정해준 가수에게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의 합창지도사와 음악지도(치유)사 민간자격증도 수여하였으며 조수현 부회장은 최우수회원상을 수여하였다.

열창중인 현정화 가수와 박미란 가수

이날 행사 공동추진위원장 고선옥 박사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로부터 최우수지도교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조옥성 박사는 "내년에는 더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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