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국 상해 방송국 리포터 박하율이 ‘2022 두바이 엑스포영어MC 및 리포터로 발탁됐다. 엑스포 참여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내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박하율이 20221부터 두바이 엑스포영어MC 및 리포터로 발탁돼 합류하게 된다.

 

2016년 중국 상해 방송국 프로그램 '韩国印象 2016'으로 데뷔한 박하율은 순발력 있는 말솜씨와 자신감있는 태도로 황금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930분에 메인MC를 맡아왔다. 특히 2017년을 끝으로 약 4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 박하율이 세계적인 행사 두바이 엑스포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하율은 2017년 세계 공정 무역의 날 홍보대사 활동과 FX 가속기어 광고 촬영을 끝으로 국내에서 영어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현재는 두바이로 출국을 위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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