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소통 강화하고자 예능형 포맷 적용한 흥미로운 콘텐츠로 친근감 및 공감대 형성
일반 소비자, 유명 방송인, 인플루언서와 협업 강화해 브랜드 콘텐츠 저변 확대

[뉴스포털1=정경일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투썸 스튜디오’가 ‘2021 올해의 SNS’에서 기업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7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의 마케팅·홍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가 ‘2021 올해의 SNS’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투썸플레이스가 ‘2021 올해의 SNS’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

투썸플레이스는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올해 4월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투썸 스튜디오’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콘텐츠로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예능형 포맷을 모든 콘텐츠에 접목해 흥미도와 완성도를 높였고, 일반 소비자에서부터 유명 방송인,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강화해 브랜드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참신한 기획·구성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델이자 방송인 정혁이 투썸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뉴썸맨으로 등장하는 ‘뉴썸’은 투썸 스튜디오의 대표하는 콘텐츠 중 하나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현장감 있는 콘텐츠로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개그우먼 이은형이 인기 제품의 기획자와 개발자를 찾아가는 ‘만든자’, 일반인 소비자가 출연해 제품을 촉각, 후각, 시각, 미각, 청각의 다섯 가지 감각으로 경험해 보는 ‘블라인드 오감리뷰’ 등의 고정코너들은 브랜드와 제품을 유쾌하게 소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와 기획·제작한 ‘내돌카페’ 콘텐츠도 ‘1theK Originals (원더케이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보였다.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멤버가 일일 알바생이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실제 고객들과 소통하는 내용으로 MZ세대와의 친밀감을 강화하고 높은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최신 트렌드와 MZ세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타겟 콘텐츠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정보를 친근하고 트렌디한 방식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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