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환경실천지킴이 : 박미옥교수,서지영박사,김지윤조교
제1팀: 김미혜 팀장
조원 : 장영환,지윤호,김승수
다함께 줄여보는 디지털 탄소발자국

박미옥 나사렛대학교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지도교수
박미옥 나사렛대학교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지도교수

환경부와 환경부 법정법인이 주최하고 나사렛대학교(박미옥교수)가 주관하는 2021년 환경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은 지역사회 탄소중립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전파할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기위해 실시하고 있다.

2021년 10월 18(월)일 부터 29(금)일까지 이론교육 2h씩 18시~20시까지 이론교육과 비대면 동영상 25분과 실습재료를 수여 받아 알차게 진행이 되었다.

이제 남은 시간 2021.11.13(토)13시부터~17시까지 천안시 동남구 향교 1길104-24에 위치한'카프닉'에서 실습교육 5시간동안 각조별로 부여받은 탄소중립에 대한 미션사항을 발표하게 된다.

미션사항을 발표 하게 되면 총40시간(이론+실습)의 지역 탄소중립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1팀 :김미혜팀장,지윤호,장영환,김승수
1팀 :김미혜팀장,지윤호,장영환,김승수

제 1팀은 "김미혜팀장을 중심으로 장영환,지윤호,김승수로 구성이 되어 '기후 위기 도시지역 탄소흡수원 증진방안에 대한 연구' 발표 미션을 받아 김미혜 팀장을 중심으로 각자 주어진 여건에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지윤호 팀원은 말했다.

김미혜 1팀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좋은 인연을 지역및 국가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 부터 먼저 탄소중립에 대해 실천할수 있는 기본 방안을 아래와 같이 행동으로 옮겨보자"고 제안했다.

탄소발자국이란? 사람의 활동이나 상품의 생산 및 소비과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말한다.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조별 활동사진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조별 활동사진

디지털산소발자국이란?디지털 탄소 발자국의 주범은 디지털 기기 충전에 사용되는 전기와 와이파이 또는 테이터이며,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소모되는 대기전력을 말한다.

일상속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일수은 없을까? 실천을 목표로 하는 우리 나사렛대학교 2021년 환경교육전문가 양성 아카데미 1팀은 의기투합을 하게 되었다.

먼저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실천하기 위한 도원결의를 했다.

첫 번째, 디지털 기기 자주 교체하지 않기

디지털 기기는 생산부터 폐기과정까지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생산 당시에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되도록 오래 사용하는 것이 좋다.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조별 활동사진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조별 활동사진

둘째, 전력사용량 최소화 하기

디지털 기기 충전이 완료되면 분리하여 전력사용을 최소화 한다면 탄소 절감에 도움이 될수 있다.

셋째, 메일함 정리하기

매일 데이터가 저장되는 서버유지를 위해 많은 전기가 필요하다. 스팸메일을 보관하는 데 연간 1,700만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3KWh의 전기가 낭비 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불필요한 메일은 모두 삭제하는 것이 좋다. 일상속 작은노력이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환경을 사랑하고 실천하는 10가지는 우리 실생활에 아주 가까이에서 실천할수 있다.꼭 실천하여 '탄소중립의 실천적 삶'으로 아름다운 강산을 후손들에게 물려 주어야 할 것이다.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 조별 활동사진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 조별 활동사진

① 컴퓨터 절전프로그램 사용하기

② 메일 및 문서함 정리하기

③ 스펨메일 및 쪽지 차단하기

④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는 북마크 활용하기

⑤ 유튜브 동영상 자동재생 기능 차단하여 사용하기

⑥ 영화,드라마등은 스트리밍 대신 다운로드 하기

⑦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교체주기 늘리기

⑧ 절약인쇄 사용하기

⑨ 컴퓨터 모니터 및 스마트폰 해상도 낮추기

⑩ 퇴근시 전자기기 전원차단하기를 실천적 사항으로 하고 있다.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 조별 사진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 조별 사진

1개이하 실천은 생활습관을 좀 바꾸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다.

2개에서 4개 이하를 실천하는 사람은 조금만 더 노력해준다면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일수 있다는 것이다.

5개에서 10개를 실천한다면 지구를 지키는 멋진 친구로 남을수 있다는 것이다.

"지역사회 탄소중립 전문가 양성과정에 강의를 위해 수고해준 구본학, 박창석,이동근,공상현,박노찬,이재영,최희선,오혜정,김선미교수에게 감사하다"장영환 교육생이 전해주었다.

"금번과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준 박미옥교를 비롯한 서지영박사,김지윤조교에게 전체 교육생을 대신하여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서광자 교육생이 전해주었다.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조별 사진
탄소중립 전문가 과정 조별 사진

또한 "지역 일선에서 교육자로서 공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강정운, 고희숙, 김경근, 김근수, 김미혜, 박경미, 서광자, 서윤경, 소영, 이가흔, 이경연, 이명숙, 이미자, 이오순, 장영환, 지윤호, 최윤희, 김승수 제 1기 교육생들의 건안을 빌고 "인류에게 22세기는 존재할 것인가? "기후변화에도 '다음'이 있을까?"라는 화두를 던지며. 다시금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전문가,탄소중립을 실천할수 있도록 전파하는 전파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박미옥 지도교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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