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청소년문화의집, 2021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광주광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11월 13일(토) 오후 2시부터 봉선1동 근린공원에서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심속 작은 축제인 청소년어울림마당 3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봉선청소년문화의집, 2021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봉선청소년문화의집, 2021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펼쳐지는 장으로 13일에 개최되는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우리들의 좋은 시간으로 주제로 한 코로나로 인해 대면활동에 제한받았던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활동을 향유하고자 진행한다.

▲저스트댄스경연대회‘ ▲공방 체험활동(라탄 북마크만들기, 실로 엮는 아름다움‘마크라메 키링’, 한땀 한땀 빠져드는 ‘펀치니들’, 내손안의 작은 움직임 ‘오르골’)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두 차례 나눠서 50명씩 총 100명의 청소년(12세~19세)을 모집하여 운영한다.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http://bit.ly/우리들의좋은시간 해당링크 접속하며 되며, 봉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획하는 청소년들과 시민들의 생활문화 실천프그램으로 구성하여 행사 전 과정에서 청소년기획단이 참여하고 있다.

봉선청소년문화의집 정민기 관장은 “코로나가 일상단계 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즐거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위드코로나시대에 맞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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