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책자 기증, 감사의 뜻 전달
본지, ‘담양의 문화유산1,2’ 각 2천부 기증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이 지난 8일, 지역사회 언론 공익활동 감사의 뜻으로 담양뉴스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담양교육청은 이날 본지가 지난해 ‘담양의 문화유산’ 책자 2천부를 기증한데 이어 금년에도 ‘담양의 문화유산2’ 책자를 발간하고 2천부를 교육청에 기증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날 장광호 편집국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감사장 전달에서 이숙 교육장은 “담양뉴스가 발로 뛰며 취재하고 보도한 담양의 문화재와 향토사료를 책으로 엮어 발행하는 것도 지역사회에서 대단한 일로 여겨지는데 이런 소중한 책을  우리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도록 2년째 기증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우리 교육청은 물론 일선 학교에서 아이들의 담양 향토사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뉴스는 지역 학생들이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과 향토문화재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알아감으로써 애향심 함양과 더불어 담양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지원으로 ‘담양의 문화유산’ 1편과 2편을 발간, 2년째 담양교육청에 각각 2천부씩 기증했다./ 김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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