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구 학정3구 이장,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는 하나되는 자리 마련

작은한마당&작은음악회가 곡성 학정3구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작은한마당&작은음악회가 곡성 학정3구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합금지되고 사람들과 만남이 어려운 여건속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하여 마음이 따뜻해지고 넉넉해지는 시간을 갖고자 작은한마당 & 작은 음악회를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에 열린다고한다.

작은한마당은 학정3구 한양아파트 단지내 주차장에서 단지별 윷놀이 대회등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등 경품과 함께 행사가 진행된다.

작은음악회는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곡성레저문화센터 1층에서 풍악,어린이 태권도시범,마술공연과 초대가수, 주민 참여마당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되어있다.

박연구 학정3구 이장은 현재 한양아파트 자치위원장을 맡으면서도 “힘든지 모르며 저는 그저 즐겁게 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고자 이렇게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곡성읍 학정3구 주민들을 위한 작은한마당&작은음악회는 학정3구 마을회가 주최하고 곡성군 마을공동체가 지원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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