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슈퍼6000)5라운드결승전시상식

뉴스포텔=장호진기자]11월 6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결승전신흥 강자로 떠오른 노동기가 삼성화재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완벽 에 가까운 레이스를 운영한 끝에 폴-투-윈과 함께 패스티스트랩까지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삼성화재 6000 클래스 5라운드 결승전은 11월 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2021 CJ대 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 첫 날 대회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공식 연습 주행과 오전에 진행된 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결승전 폴 포지션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노 동기는 스타트와 동시에 빠르게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다. 이후 노동기는 그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침착함을 무기로 전력을 다해 주행을 이어갔으며, 경기 후반 추격을 전 개해 온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의 도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끝가지 페이스를 유지한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아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노동기의 이번 우승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작성한 완벽한 우승으로 공식 연습, 예선, 결승, 패스티스트랩까지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슈퍼6000 클래스 기준으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신흥 강자로 떠오르게 됐 다. 시즌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는 스톡카 레이스 데뷔 통산 20번째 레이스에서 우승을 작성하는 영광을 차 지했으며, 통산 3승과 함께 6번째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게 됐다

2021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슈퍼6000)5라운드결승전시상식=사진장호진기자
2021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슈퍼6000)5라운드결승전시상식=사진장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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