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까지 인기 유·무선 헤드폰 및 이어폰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
- 오디오 애호가 등을 위한 ‘IE 300 블루투스 리시버 패키지’를 300대 한정 판매
- 고해상도 사운드를 음질의 저하 없이 블루투스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품
[뉴스포털1=장호진기자]독일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11월의 쇼핑 대목을 맞아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인이어 이어폰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젠하이저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브랜드샵 등에서 하이엔드 제품군을 포함한 다양한 유·무선 헤드폰 및 이어폰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젠하이저는 자사의 프리미엄 라인업 ‘모멘텀(MOMENTUM)’의 ▲무선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 3’를 50%할인된 24만9000원, ▲무선 이어폰인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2’를 30% 할인된 가격인 27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인기 무선 헤드폰 ‘PXC550-II’와 ‘HD450BT’, ▲고음질 무선 헤드폰 ‘HD350BT’, ▲고음질 무선 이어폰 ‘CX TW’, ▲하이엔드 유선 헤드폰 ‘HD800S’와 ‘HD820’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젠하이저는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고해상도의 유선 이어폰 ‘IE 300’을 블루투스 환경에서 감상할 수 있는 ‘IE 300 블루투스 리시버 패키지’를 3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젠하이저의 ‘IE 300’은 독일에서 제조된 7mm XWB(Extra Wide Band) 트랜스듀서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중·저음부터 섬세한 고음까지의 사운드를 현저하게 낮은 왜곡률(THD, 0.08% 이하, 94dB기준)로 재생해주는 음악 감상용 인이어 이어폰이다.
젠하이저는 ‘IE 300’을 무선 환경에서도 음질의 저하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래드손사의 블루투스 리시버인 ‘ES100’을 패키지로 구성해 정가에서 21% 할인된 가격인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ES100’은 좌우 채널이 분리된 듀얼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적용해 깊이감 있는 사운드를 재생해주며, 헤드폰 앰프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젠하이저는 고음질을 추구하는 오디오 애호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올 한해 동안 음향에 대한 기술력을 쌓아 왔다.”라며 "블랙 프라이데이, 광군제 등이 진행되며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11월을 맞이해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젠하이저의의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의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sennheise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IE 300 블루투스 리시버 패키지’는 이어폰샵, 소리샵, 우성음향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