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분야 취미 클래스 플랫폼 ‘파도’, 플루트 온라인 클래스 와디즈 펀딩 론칭

[뉴스포털1=장호진기자]코맥스벤처러스는 ‘2021 벤처러스 클래스 in 예술’에 참여하는 기업 가운데 한 곳인 위클래식(대표자 채진아)이 일반인을 위한 올인원 플루트 클래스를 예술 분야 취미 클래스 플랫폼 ‘파도’에 개설하고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1 벤처러스 클래스 in 예술 프로그램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자 문영호)의 ‘2021 예술 분야 성장기업 사업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 분야의 성장기업을 위해 제공되는 맞춤형 성장 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예술 분야 성장기업 사업도약 지원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된 코맥스벤처러스는 총 16팀을 육성하고 있다.
예술 분야 취미 클래스 플랫폼 파도를 운영하고 있는 위클래식은 예술교육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음악 분야 취미생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박예은 선생님의 올인원 플루트 클래스’를 와디즈에 론칭한다. 와디즈 펀딩에 참여하면 제휴 악기사로부터 적합한 악기를 추천받고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 영상과 악보, 반주 음원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박예은 선생님의 온라인 플루트 클래스=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박예은 선생님의 온라인 플루트 클래스=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박예은 선생님의 올인원 플루트 클래스는 음악을 배운 적이 없어도 누구나 손쉽게 플루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시작해 총 15개 이상의 곡을 완성할 수 있게 하는 온라인 플루트 VOD 클래스이다. 음악에 대한 기초 이론, 플루트의 역사와 구조, 플루트 관리법과 주법, 플루트 조율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강사로 참여하는 플루티스트 박예은은 예원학교 재학 중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국립음악원 플루트 최고연주자 과정과 피콜로 전문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한 후 귀국해 현재 양주시립교향악단 수석, W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 앙상블 플루트랩, 올댓클래즈 멤버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박예은 선생님의 올인원 플루트 클래스는 와디즈에서 오픈 예정으로 11월 8일부터 약 2주간 진행한다. 모든 리워드에는 동영상 강의, 악보, 반주 음원이 포함돼 있으며 리워드 종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악기를 선택할 수 있게끔 구성돼 있다.

예술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는 파도는 예술 교육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온/오프라인의 균형적인 예술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9월 와디즈에서 ‘로즈쌤의 댄스 클래스’를 213% 초과 달성으로 성공시켜 현재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들에게 온/오프라인 방송 댄스 클래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와디즈에서 ‘허종훈 선생님의 호흡-발성-노래 완성 클래스’ 펀딩을 진행 중이며 현재 1086% 이상의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위클래식 채진아 대표는 “예술을 즐겁게라는 콘셉트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예술은 어렵다는 인식을 해결하고자 한다. 또 다양한 예술 강의를 통해 보는 예술에서 경험의 예술로 개인의 삶에 스며드는 가까운 예술을 실현해 많은 사람이 예술을 발견하고 취미를 발견해 나를 발견하는 배움에서 활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아트테이너(Art+Entertainer)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파도 플랫폼에는 방송 댄스, 보컬,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시나리오 강의가 올라와 있으며 예술 분야를 더 확장해 향후에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취미 강의도 추가할 계획이다.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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