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달빛 동맹 - 빛고을 광주와 함께하는 Memory』

광주 . 대구 달빛 동맹 온라인 청소년교류 실시

한국청소년인권센터 (이사장 강병연)는 광주․대구의 영호남 지역교류 상징으로 ‘광주․대구 달빛동맹-빛고을 광주와 함께하는 Memory’를 오늘 10월 30일(토)1차교류를 시작으로 11월 20일(토)까지 총 3회차에 실시한다.

2021년 광주․대구달빛동맹 단체 사진
2021년 광주․대구달빛동맹 단체 사진

이번 교류는 2013년부터 영호남 지역문화에 대한 청소년의 이해 증진과 양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매년 80명(광주40명, 대구40명)의 청소년이 상호 교차 방문해 문화탐방(2박3일)하는 활동으로 교류를 추진했으나, 작년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됐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 유발과 광주지역 역사와 문화를 직접 UCC로 제작하고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상호 교환, 체험활동을 통해 영․호남 청소년들이 네트워크 구축하여 상호우호 증진 및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홍보한다.

오늘 1차교류는 온라인대면식, 양도시의 역사바로알기, 도전골든벨, 레크리에이션과 대구 청소년에게 전달할 선물꾸러미(크로스백, 아로마디퓨져)를 만들었다. 2차교류는 양지역 청소년들이 지역문화역사를 UCC로 제작하여 발표하고, 3차교류는 광주․대구 스토리텔링, 리스토어&네버엔딩 달빛동맹, 선물교환 등으로 청소년들이 양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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