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주점 무사 이벤트 경품 중 하나로 제공되는 ‘치킨 가라아게’
요리주점 무사 이벤트 경품 중 하나로 제공되는 ‘치킨 가라아게’

요리주점 무사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이행계획 발표에 발맞추어 슬기롭게 일상을 회복하자는 취지에서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NS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지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며, 10명을 선정하여 요리주점 무사가 자랑하는 일식요리 시식권을 증정하며, 올해 12월 말까지 사용하면 된다. 

요리주점 무사는 일본의 이자카야와 한국의 주점의 장점을 종합한 한국형 이자카야를 표방하고 있다. 이자카야란 2000년대 초, 일본 주류의 수입 증대와 더불어 국내에 선을 보이기 시작한 일본식 대중 주점의 한 형식이다.

요리주점 무사는 여기에 더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와 주류를 완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합리적 가격과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요리 메뉴이다. 요리주점 무사는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해산물 요리부터 전통 일식 요리와 각종 구이 및 튀김류를 갖추었다.

또한 술안주로 제격인 국물 냄비 요리와 각종 탕 요리를 더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추천되는 세 가지 요리는 바로 치킨 가라아게와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그리고 요리주점 무사의 시그니쳐 메뉴인 메로구이이다.

치킨 가라아게는 일반 주점에서 흔히 제공되는 완제품이 아닌 정통 일본 가정식 레시피를 따른 수제품으로서, 이색적인 플레이팅과 함께 제공된다. 신선한 아보카도와 새우가 듬뿍 들어간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는 특제 소스의 깔끔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요리주점 무사가 자랑하는 시그니쳐 메뉴인 메로구이는 수제 소스를 발라 구운 생선요리로서, 후회 없는 메뉴로 손꼽힌다. 담백한 생선구이의 맛과 입맛 돋우는 특제 소스의 만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현지 이자카야의 감성을 살린 실내 인테리어 또한 요리주점 무사의 강점이다. 점내에서 제공하는 사케 및 주류 진열장을 포인트로 하여, 톤 다운된 배색과 붓글씨의 조화를 통해 차분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요리주점 무사 측은 “맛있는 요리와 술이 있는 곳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충실한 운영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요리주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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