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이산화탄소 공급하는 고위 공직자들 보기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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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인들은 국민을 바보로 여긴다. 그러다 촛불이 산불로 번져 민주라는 뿌리에 불타 죽은 영혼이 많이 생기는 나라다.

누구처럼 불명예를 안고 죽어도 멋지게 죽는 나라가 한국 사회다. 권력이라는 권한을 가지고 쓰레기통에서 바퀴벌레와 동침하는 민주를 역행하는 자들의 천국이 한국 사회다.

예컨대 나의 집사람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안사람처럼 일을 져질렀다면, 또는 부모님께서 닮은 꼴의 범죄를 안고 있다면 우리 집안은 어떻게 됐을까?

이것이 불평등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흙수저는 죗값을 몇 배로 받아야 하고, 금수저는 죄를 안고 있어도 든든한 권력으로 방패막이로 영위하는 것이 불평등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제발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올곧은 기준을 잡아야 한다. 시켜주지도 않겠지만 국민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힘없는 국민의 가슴에 냉만 들어간다.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면서 권력을 가진 자들은 좋은 산소를 마시고 살고, 의식있는 시민들은 이산화탄소에 붙은 산소로 겨우 연명한다.

한국사회에 살면서 대통령에게 감사한 마음이 처음 들었다. 오늘 역겨운 전 대통령이 죽었다. 시민들에게 못된 짓을 했는데 끝까지 권력의 힘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같다.

이게 나라의 참모습이다. 슬퍼한다고 울고 있으면 나라가 바로 설까? 세금 걷어 착복하는 권력 앞에 나약한 시민들은 무참하다.

같은 공간에서 살면서 권력으로 사회를 망치는 구조를 하루빨리 바꿔야 한다. 죽기 전에 반드시 공리사회가 되는 것을 봤으면 좋겠다.

국회의원 면책권으로 면피하고 100여 가지 혜택으로 권력의 진가를 맛보는 타락한 금수저는 흙에 묻혀 녹아나야 한다.

한국 사회는 불평등이 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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