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중 65개실 노후 창호 교체를 위한 교육부 교부금 10억1천1백만원 확보 완료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28일 칠곡중학교 외부 창호 교체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1천1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54년 북구 읍내동에 개교한 칠곡중학교는 그간 노후화된 외부 창호와 망가진 방충망 등으로 인해 모기 등 유해 곤충과 소음 등 학습권 침해 문제로 지속적인 민원이 있어왔다.

최근 바뀐 기후환경으로 인해 혹서, 혹한기가 빨리 오고 예년에 비해 기온차가 큰 현실에서 창호의 단열성능 부족은 학습환경 조성에 있어 큰 장애요인이었다.

이에 김의원은 대구교육청과 교육부에 칠곡중학교 외부 창호 교체를 적극 건의하고 교육부와의 정책협의를 통해 특별교부금 금회 확보하게 되었다.

김승수 의원은“이번 교부금 확보를 통해 칠곡중학교 65개실의 노후창호를 교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구 북구의 명품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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