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점 의료 기관 경북대학교병원에 KF94마스크 3만장 지원

한국부동산원 (왼쪽 마정호 경영지원실장)과 경북대학교병원(오른쪽 이종진 총무팀장)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왼쪽 마정호 경영지원실장)과 경북대학교병원(오른쪽 이종진 총무팀장)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0월 26일 지역 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국부동산원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에 KF94마스크 3만장을 지원했으며, 그 외에도 대구 동구 소재 의료기관 대구파티마병원, 대구동구보건소, 대구시생활치료센터에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지역 내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부터 의료기관를 포함해 △대구종합사회복지관, 대구적십자사, 대구쪽방촌 등 복지기관 △대구혁신도시 상가, 방촌시장 등 소상공인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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