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피트니스 모델 퍼스트 타이머 신인왕전에서 임규영과의 치열한 경합

▲ ‘2021 ICN 코리아 그랑프리’ 피트니스 모델 종목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이승재가 시상자로 나온 ICN 부산 최상원 대회장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 ‘2021 ICN 코리아 그랑프리’ 피트니스 모델 종목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이승재가 시상자로 나온 ICN 부산 최상원 대회장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이승재가 피트니스 모델 퍼스트 타이머 신인왕전에서 임규영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ICN 최초 피트니스 모델 신인왕 자리를 꿰찼다.

지난 16일(토)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1 ICN 코리아 그랑프리(2021 ICN KOREA GRAND PRIX)’ 대회가 개최됐다.

이승재는 시상자로 나온 ICN 부산 최상원 대회장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I Compete Natural’의 약자인 ICN은 약물 없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자연적인 건강미를 겨루는 대회로, 도핑테스트는 필수이다.

ICN 대회의 모든 도핑테스트는 WADA 표준 도핑테스트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각 체급 순위권 선수들은 심사위원 판단하에 의심되는 선수들의 소변검사를 통해 도핑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ICN 코리아 이영서 실무 부회장은 “2021년 ICN KOREA 마지막 대회인 ICN KOREA GRAND PRIX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이번 ICN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픈 각 체급 1위와 마스터 1위 수상자들에게 특전인 ICN 세계협회의 월드 프로카드가 지급된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상황도 많았지만 그 안에서 방법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이제는 후련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클래식 피지크 ▲보디빌딩 ▲스포츠모델 ▲핏모델 ▲피지크 ▲비치바디 ▲바싱수트 ▲남녀 스트리트스타 ▲남녀 피트니스 모델 ▲비키니 엔젤 ▲피트니스 부띠 ▲비키니 종목으로 나눠져서 진행됐고,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및 인원 제한을 철저히 하며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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