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명곡 윤미래 ‘선물’ SOLE(쏠)이 다시 부른다
원곡 작곡가 박선주 디렉팅 참여

[뉴스포털1=장호진기자]차세대 여성 R&B 주자이자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아메바컬쳐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새 디지털 싱글 ‘선물’을 발매한다.
SOLE(쏠)의 선물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10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LE(쏠)이 재해석한 선물의 원곡은 2002년 윤미래(T)의 정규 앨범 ‘To My Love’ 수록곡으로, 발매 이후 19년 만에 리메이크됐다.

SOLE(쏠)=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SOLE(쏠)=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SOLE(쏠)은 원곡이 지닌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더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원곡 작곡가 박선주가 직접 참여, SOLE(쏠)의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편곡에는 어쿠스틱 콜라보 ‘너무 보고싶어’, izi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
한편 첫 번째 곡 선물로 시작되는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과거 명곡들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참여와 세련된 편곡을 더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앞으로 다양한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SOLE(쏠)=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SOLE(쏠)=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사운드리퍼블리카(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는 세계 각국의 음악을 전 세계로 유통·배급하는 글로벌 음원 유통사다. 세계 180여개국의 음원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들을 통해 음원을 유통하고 있으며, 유통 신청부터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종합 온라인 음원 배급 플랫폼 개발을 통해 전 세계 아티스트와 음악 회사에 쉽고 빠른 유통 서비스 제공을 지향한다. 아티스트, 레이블의 음원 자료 준비를 돕는 업로드 시스템을 제공하며, 전 세계 판매 현황 등 통계를 제공하고 간편한 지급이 가능한 정산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SOLE(쏠) ‘선물’ 앨범 아트워크=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SOLE(쏠) ‘선물’ 앨범 아트워크=사진제공장호진기자3003s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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