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愛너지 가족愛발견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광주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수주)는 11월 6일(토)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은 부모-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 MBTI 성격유형 검사 및 해석과 공예활동인 캔들만들기로 진행된다.

사랑愛너지 가족愛발견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사랑愛너지 가족愛발견 가족관계증진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가족구성원들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으로 친밀감 형성 및 관계개선에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고 서로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는 과정에서 유대감 향상과 긍정적 정서표현 경험의 기회를 갖는 캔들만들기 활동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황수주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부모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은 늘었지만 그에 따라 발생하는 갈등도 증가했다”라며 “부모-자녀 간 성격을 이해하여 갈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접수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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