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공사 , ‘ 지적측량 혁신경진대회 ’ 통해 13 개 과제 발굴

‘ 혁신배틀 ’ 로 서비스 기간 단축 ‧ 장비 개선 등 반영 노력

 

LX 한국국토정보공사 ( 사장 김정렬ㆍ LX 공사 ) 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국민이 체감하는 서 비스 실현을 위해 ‘ 지적측량 혁신 경진대회 ’ (10 월 28 일 ) 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

 

이는 LX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 혁신의 일환으로 신속한 지적 서비스 처리 , 장비 개선 등을 통한 업무 효율화를 위해 내부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LX 공사는 지난 8 월 18 일부터 약 1 개월간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혁신방안을 찾기 위한 전국 아이디어를 공모 , 예선을 통해 36 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

 

이후 외부 전문위원들을 통해 공정한 평가를 거쳐 13 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 핵심과제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 전 과정을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중계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LX 공사는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되는 혁신 아이디어 중 현장에 적용 가능한 과제에 대해 즉시 현장업무에 활용하도록 하고 , 일부 과제는 시스템 또는 장비의 개선을 통해 업무효율성 향상에 반영할 계획이다 .

 

이로 인해 불필요한 업무처리 절차를 줄이고 새로운 장비의 활용에 따른 처리기간 지연으로 발생되는 국민들의 불편 해소와 업무 효율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LX 공사 김용하 지적사업본부장은 “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아이디어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면서 “ 향후에는 대상자들을 확대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획 하겠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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