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이지만 신혼부부의 출발은 축하 받아야 한다.
차세대를 이끌 신혼부부의 첫 출발은 국민행복감 상승에 기여!

국민행복 프로그램의 메카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지난 2일 알차게 진행된 지교웅 군과 김성지 양의 결혼식 행사장에서 가진 행코총회장 김동호 책임교수와의 즉석 인터뷰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훈육하는 특수학교 교사와 그의 남편의 아름다운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지성인으로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위드 코로나로 인해 급격히 추락하는 행복감 회복에 21세기 신직업인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 확산이 정말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신랑신부의 성혼을 선포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국민 대다수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청년들의 결혼도 상당수가 미루어지고 있는 이 안타까운 상황은 결국 국가경쟁력 하락만 아니라 국민행복감 추락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이를 극복하는 행복멘토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를 적극 육성하고 있는 NGO기관이다. 현재까지 대학교수급에 준하는 인격과 실력과 경륜을 잘 갖춘 79명의 행코 책임교수가 온라인 학습과정과 김용진 교수의 직접 멘토링을 통해 배출되어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결혼서약 및 비전을 함께 약속하고 있는 신랑 지교웅 군과 신부 김성지 양

이날 국제웰빙전문가협회장의 성혼선언으로 공식 신혼부부가 된 지교웅 군과 김성지 양은 결혼서약서 선포식에서 "우리 부부의 수입과 시간 등 삶의 여유분을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에 맞게 일정부분 우리 주변의 이웃과 나누는 일부터 차근차근 실천할 것이다. 또한 우리는 가정에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을 구분하지 않고 동등한 반려자로서 새 삶을 추구할 것이다. 그리고 부부간에 많은 대화를 통해 공동의 하모니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오늘 이순간까지 키워주신 양가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친구 이웃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복 코디네이터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약속했다.

신랑과 신부의 첫 출발을 축하하러 온 신랑신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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