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축구단 300만 축구팬을 울린 안명환 선수는 현재 대한FC U18의 코치로 활약중이다.

고양시민축구단 안명환 선수와 팬 라대관 감동사진
고양시민축구단 안명환 선수와 팬 라대관

현재 대한FC U18의 코치이며 300만 팬을 울렸던 고양시민 축구단의 안명환 선수,

2019년 6월, 한 축구선수가 결승골을 득점하고 팬에게 달려가 90도 인사를 건넨 영상이 큰 화제를 모은 적이 있었다. 그 특별한 세리모니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고양시민축구단과 평창FC의 경기 원정에 나선 고양시민축구단은 0대1로 지고 있는 평창FC와 경기에서 한 선수의 동점골이 터졌다 기쁨도 잠시 그 선수는 자신의 팀을 응원하기 위해 늘 경기장을 지키는 단 한 명의 팬에게 달려가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건넸는데.. 인사를 받은 팬은 오열 하며 울기 시작 하였고, 그 화제의 장면은 전세계의 축구팬들을 감동을 주었고 그 장면은 화제의 영상이 되어 유투브 300만 축구인들의 기억에 남았다.

현재 대한FC U18 코치 안명환
현재 대한FC U18 코치 안명환

안명환 선수는 최근 제2의 인생을 걷고 있다. 최근 대한FC U18 코치로 부임하며 지난해 1승 전패인 고등부 팀인 대한FC U18을 올시즌 전국대회(금강대기) 3위, 춘계연맹전 8위에 올려 놓았다.

대한FC U18 전국고교축구대회 3위 입상
대한FC U18 전국고교축구대회 3위 입상

안명환 코치는 선수들에게 자신의 특유의 바른인성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인성을 바르게 만들어주고 (스페인) 후베닐 Las Rozas과 스페인 성인팀에서 배워온 노하우로 선수들을 지도하며 멋진 성과를 만들어 내고 안명환을 찾는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그리고 제자들에겐 자신이 뛰어온 스페인 리그에 보내주며 진로를 열어주기도 하고 직접 팀의 에이전트 역활도 하면서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신뢰도 얻고 있었고 내년에는 전국대회 2관왕을 목표라고 한다는 안명환은 매일 같이 제자들의 발전을 위해 하루 8시간씩 공부하고 연구하는 24살 꿈이 있는 젊은 지도자이다.

또한 안명환은 고양시민축구단이 고양시에 새로운 팀을 창단 하면서 힘든상황에 있는것을 걱정하고 있다. 부디 고양시민축구단이 고양시를 대표하는 역사적인 축구팀으로써 끝까지 시민들의 품에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고양시민과 많은 전국의 축구팬들은 안명환 선수와 고양시민축구단의 감동을 앞으로도 기억하며 고양시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가길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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