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장애공감)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개최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부나)광주안과와 함께하는 5회 장애인 정보활용대회927일부터 1015일까지 장애인식개선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으로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광주안과와 함께하는 장애인정보활용대회 "장애인식개선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광주안과와 함께하는 장애인정보활용대회 "장애인식개선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장애인식개선(장애공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웹툰, 일러스트, UCC동영상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3개 분야는 모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장애인의 권리 등 장애인식개선 내용을 담으면 된다.

전국의 등록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개인 또는 3인 이하로 구성한 팀으로 응모 가능하다.

 

 작품은 1015()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ttp://www.ngjangbok.or.kr/)에서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복지관 이메일(ngjangbok@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1022()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웹툰부문과 UCC동영상부문에서 대상 각 1편에는 상금 20만원, 최우수상 각 1편에는 상금 15만원, 우수상 각 1편에는 10만원을 수여한다. 일러스트부문 대상 1편은 상금 15만원, 최우수상 1편에는 상금 10만원, 우수상 1편에는 상금 5만원을 수여한다.

 

 복지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들을 유관 프로그램의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고, 향후 장애 이해와 공감을 위해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안과는 2017년부터 5년 연속 장애인 정보활용대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복지관은 광주안과와 함께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디지털 활용능력에 대한 성취감 부여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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