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를 힐링하는 한국강사문인협회!
행코 대외협력위원장 범대진 박사와 함께 하는 문학인들!

2012년 서울대학교에서 전국의 명강사들을 중심으로 창립된 한국강사문인협회가 2021년도에 3기 회장으로 국민대 범대진 박사가 취임함으로서 코로나 시대상황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왕성한 문인들의 모임으로 활성화되고 있어 문학인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상당한 식견과 명성을 갖춘 인재들을 문학인 회원으로 꾸준히 영입하고 있는 한국강사문인협회는 추석명절이 끝난 직후에 서울에서 2021년 제 1회 시낭송(해오름) 포럼을 성황리에 아주 의미있게 개최하였다. 

사무총장 임홍빈 행코 책임교수의 사회로 김경권 목사의 대회선언으로 행사는 모두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전국 각처에서 행복멘토로 활동하는 인재들이 자신의 지역을 대표하여 참석한 이 행사는 회원들이 출품한 시 소개와 더불어 시낭송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한국강사문인협회 집행부는 참석 시인들이 제출한 시 전부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투브에 업로드 함으로서 한국강사문인협회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었을 뿐 아니라,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울감을 희석시키고 웰리빙에 대한 희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어 참 좋았다고 참석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2부 시낭송에는 10여명이 등단하여 자신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시를 낭송하였으며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3부의 시상식에서는 해오름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목련상, 노력상, 장려상이 수여되었고, 박영길 화백의 대나무로 그린 작품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3부는 시상식만 아니라 협회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을 대표회장 범대진 박사가 수여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2개월 전부터 기획하고 총진행한 범대진 박사는 "참가자들 대부분이 박사학위 소지자이며, 이들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2013-0880호로 등록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로서 다양한 직업과 경륜을 갖춘 명사들이며, 타 문인협회를 훨씬 능가하는 높은 수준의 지성인들이다. 이분들이 앞으로 각 지역에서 한국강사문인협회의 행복철학을 확산시키는 행복 멘토가 될 것을 생각하니 가슴 뿌듯하다. 앞으로 신직업의 최고봉에 자리잡을 행코 책임교수 1천명이 한강문에서 배출될 것이기에 한국강사문인협회는 인맥을 맺고 미래를 개척하는 요람이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소개했다.

이 행사의 특이한 점은 30여명의 문인들과 귀빈이 참석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는 것이다. 또한 참가자 10명 중 2명은 큰 병마에 시달리는 뇌종양 환자인 이학박사와 간경화로 수술을 받은 후 요양중임에도 기꺼이 참여하여 수상자가 된 아주대 교수 출신도 있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특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가 되기 위해서 국제웰빙대에서 훈련중인 이종덕 교수는 김소월의 '초혼'을 낭송하여 참석자들에게 문학의 힘을 상기시켜 주었으며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러한 감동은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서 큰 화모니를 만드는데 큰 에너지가 되었다"라고 수상자인 박서영 행코 책임교수는 뜨거운 분위기를 전해왔다.

이 행사는 한국강사문인협회의 모체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그리고 명견만리 등 유명서적 출판사로 잘 알려진 도서출판 덕산각과 사무총장 임홍빈 행코 책임교수가 대표로 있는 스마트라이프 함성이 후원하였다. 한국강사문인협회와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kangsanews.kr)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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