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면 행복 해집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오재선씨! 그의 얼굴은 언제나 미소가 한 가득입니다.

나누는 것이 사랑이고 행복 입니다. 미소천사 오재선씨.

웃고 있는 그를 보면 보는 이로 하여금 얼굴에 미소가 절로 지어 집니다. 운전을 평생직업으로 지금도 현역에서 일하고 있는 그는 넉넉하지 않은 살림이지만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그이 주머니는 항상 열려집니다.

2021년 추석을 맞아서 오재선씨는 연 초부터 매달 월급에서 10만원씩을 모아 양주시백석읍을 찿아 100만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 했습니다.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은 희망을 줄수 있게 성의를 표시 했습니다며 수줍어합니다. 오재선씨의 어린시절은 초등학교 4학년때 아버님을 여의고 홀어머니와 21녀사이 2남으로 부족함이 너무 많은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어려운 가정생활 가운데에서도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신문배달. 차안에서 껌도 팔아가며 학업을 이어 갔습니다. 어려운 생활이었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전교학생회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군에 입대 운전병으로 복무를 하였고 군 시절 휴가를 나오면 택시운전을 하면서 어려운 가정 살림을 돕기도 하였습니다.

군대 제대 후 시내버스회사에 입사, 운전을 천직으로 알고 40년 동안 열심히 일했습니다. 어려서 부터 어렵게 살아 왔기에 그의 생활은 늘 검소했고 어려운 이웃과 직장동료를 위해서면 발 벗고 나서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현재 양주백석 대교아파트 이장으로 17년 동안 이장일을 맡아보면서 아파트 어르신들의 어려운 일은 물론 마을 일에도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에게 성실함과 이웃사랑에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의 좌우명 같은 남을 도와준다는 마음이 행복하고 따뜻한 가슴을 만든다””라는 진리를 가슴에 새기면서 소박한 마음과 성실한 아내와 두 명의 아들과 나눔의 미학을 실천 하고 살아가고 있는 미소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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