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한가족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주관해온 양평. 용문남여의소대 대원의 열정 봉사로 어김없이 올해도 행사를 준비하는 바쁜 손길이 있는 곳이 있다.

매년 용문의용소방대 회의실에서 지역 홀로 사는 노인 등 추석을 외로이 보내시는 주민분들을 모셔서, 대원들이 손수 준비한 국수, , 각종 전과 잡채 등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필요하신 생활용품도 전달하는 행사를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시국을 고려하여 대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과 선물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하는 더욱 뜻깊은 행사를 하고 있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한 가족" 봉사하사는 분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한 가족" 봉사하사는 분들

행사를 주관한 양평. 용문의용소방대 (남성대장:이경영, 여성대장 고미영)는 코로나 시국에도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한가족이라는 캠페인을

이어 나가기 위한 고심 끝에 홀로 사는 노인 어르신의 가정마다 직접 찾아가서 손잡고 함께하는 가족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하고 현장을 찾았다.

홀로 사는 노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
홀로 사는 노인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

이번 행사에는 용문남녀의소대 대원 삼십여 명과 용문면(면장:조종상), 용문농협(조합장:강성욱) 등 지역기관에서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여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국이지만 조금 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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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기자협의회 권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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