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지난 15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군 장병을 위문하기 위해 관내 군부대 8개소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권순용 광적면장, 황돈주 방위협의회 회장 등이 제73여단, 102공병대 등 8개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군 장병에게 위로와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황돈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무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도 나라와 지역의 안전을 위한 헌신적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순용 광적면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속에도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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