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10일 2021년 상반기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으로 박순민 소방사를 선정하여 표창했다고 밝혔다.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은 코로나19 대응, 구급 현장활동 및 행정지원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으로 공적 심사 후 적정 대상자가 선정된다.
박순민 소방사는 2018년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구급대원으로써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동했다. 특히 생활치료센터, 코로나19 확진자 전담구급차 이송, 예방접종센터 지원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타의 모범이 되었다.
박순민 소방사는 “구급업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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