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9월1일부터 시작하는 2학기 브랜디드 러닝(대면+비대면수업 혼합) 수업을 위해 코로나 확산 방지와 재학생들에게 선·후배간 인사하는 문화를 확립시킴으로써 활기찬 캠퍼스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자치기구 간부 및 학생회장들의 솔선수범으로 2학기가 시작하는 일주일동안 대학 정문에서 마스크 나뭄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재학생들은 2학기 첫등교 길에 재학생들은 마스크 선물과 2학기 대학생활을 잘 하도록 건네는 변창훈 총장의 인사말에 흐뭇한 표정으로 등교하였다.
박광림(소방방재안전학부)총학생회장은 “학생이 건강한 대학을 표방하는 우리대학의 슬로건에 맞게 코로나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으면 향후에도 재학생들이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관련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출근길 행사에 참석한 변창훈 총장은 "코로나19 4차대유행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대면수업을 위해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어려움을 격지 않게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주고, 만일의 상황도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안전하게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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