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Z세대 겨냥한 ‘비교과전형’ 인기몰이
계명문화대, Z세대 겨냥한 ‘비교과전형’ 인기몰이
  • 김을규 기자
  • 승인 2021.09.05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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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소방환경안전과 학과교수 및 산업체 인사로 구성된 입학사정관들의 비교과전형 면접심사 장면
계명문화대학교 소방환경안전과 학과교수 및 산업체 인사로 구성된 입학사정관들의 비교과전형 면접심사 장면

자기주도적 성향이 강한 Z세대들은 대학 진학에 있어서도 주의 의견보다는 자기 신념과 소신을 가지고 본인이 대학 및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적보다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초점을 맞춰 대학 및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보니 성적과 무관한 ‘비교과전형’이 매력적으로 다가가 해마다 입시생들의 관심과 지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Z세대들의 이러한 성향에 발맞춰 성적이 아닌 개인의 숨은 능력과 소질, 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비교과전형을 대폭 확대해 입시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비교과전형은 모집학부(과)의 특성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과 교수 및 산업체 인사로 구성된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의 내신과 수능성적은 배제하고 100% 면접심사(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영역 심사와 심층면접으로 역량 평가)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대구·경북지역 전문대학으로는 처음으로 2013년도에 비교과전형인 ‘산업체수요맞춤형 전형’을 도입한 계명문화대학교는 올해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총 431명을 비교과전형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비교과전형 도입 첫해 모집인원 66명과 비교하면 6.5배가 늘어났으며, 2022학년도 전체 모집정원(2,106명)의 20.5%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계명문화대학교가 비교과전형 모집인원을 이렇게 늘린 데에는 입시행들의 선호도와 성과가 높기 때문이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입시 경쟁률이 낮아진 상황에서도 비교과전형은 매년 평균 3대 1일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입학인원도 2014학년도 66명에서 2021학년도 174명으로 2.6배나 늘어나는 성과로 입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비교과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이 전공과 일치하고 학업 및 취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강해 전공 관련 취업률도 높게 나오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오윤정 입학처장은 “2022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비교과전형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입시생들이 교과 성적과 관계없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비교과전형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재능을 키우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2학년도 신입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늘려 정원내 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수업료 50%, 추가합격자 전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평생학습자(만 25세 이상) 경우 전학기 수업료 50% 감면과 입학학기 학습디딤돌 장학금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간호학과 제외, 평점 3.0이상 유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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