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 전 세계 영화팬들의 설렘.. 점차 고조
라미 말렉,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 ‘사핀’ 역으로 남다른 존재감 뽐내

▲ ‘007 노 타임 투 다이’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뉴스포털1=양용은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오는 29일(수)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압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의 본격적인 홍보가 시작되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설렘도 점차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007 노 타임 투 다이’ 메인 포스터는 압도적인 액션과 로케이션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까지 모두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대체 불가능한 ‘제임스 본드’ 역으로 다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번에 선보일 카체이싱 액션까지 함께 엿볼 수 있어 이번 시리즈를 장식할 시그니처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 ‘사핀’ 역할을 맡은 라미 말렉 역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제임스 본드와 펼칠 강렬한 운명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와 함께 007 요원 노미 역의 라샤나 린치, 매들린 스완 역의 레아 세이두, Q 역의 벤 위쇼, 팔로마 역의 아나 디 아르마스 등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빛낼 주요 캐릭터들도 눈길을 끈다.

‘007’ 시리즈를 지켜온 오리지널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들까지 강렬한 포스로 무장해 이전 007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카리스마와 볼거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심장박동을 고조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환호성을 자아내고 있는 2021년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의 출연으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어 액션 블록버스터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대한 흥행 열기가 연이어 개봉하는 글로벌 극장가에도 영향을 미치며 압도적 흥행 질주를 이끌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망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 세계인들이 기다려온 가장 압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는 29일(수)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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