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지원을 위한 마을네트워크 ‘e음’은 오는 9월 3일 금요일 오후 2시 진해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창원시 청소년 성장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창원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진해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최하는 가운데 진해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토론회에는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의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지역생태 조성을 위하여’기조강연과 강영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의 ‘경남지역 사례로 보는 청소년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에는 이재경 사무총장(진해YWCA)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순자 계장(창원시 보육청소년과) △전홍표 시의원(창원시) △김휘영 장학사(창원교육지원청) △허신도 센터장(경남청소년활동진흥센터) △박양자 회장(청만행웅) △ 박준용 대표(청년진해기획단)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창원시만의 청소년 성장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위한 효과성 제고 및 제도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으로 창원시 청소년 성장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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